박유천 사건으로 재조명해 본다,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박유천사건으로 연예계 성폭행 연루 역사를 재 조명해 본다.

첫번째로 다룬 박시후편에 이어 이번에는 고영욱편이다.

박시후편 바로가기 

사실 고영욱 편은, 따로 굳이 말을 할 필요가 없이 음모론이나 배후세력등의 존재의혹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한 개인의 범죄라는게 드러났다.

담당 변호사마저 항소를 포기할 정도였으며, 수차례에 걸쳐 미성년자만을 골라 거사를 치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변명의 여지가 없었던 사건이다.

<중간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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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의 평균연령 14.25세.

소아성애증을 앓고 있는건지, 아니면 피해 여자들이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성숙했었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남성과의 술자리와 향응을 업으로 삼는 업소여성들과 관계한것이 아니라 연예인이라는 유명세를 이용하여 어린 여학생들을 범행의 도구로 삼았던 점에서 그의 죄는 더욱 무겁게 다뤄졌다.

아마도 연예계 성추행 역사상 손에 꼽을 만한 사건이 아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