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영
한국이 세계 제 2위의 매춘국가라는것을 아시나요? 본문
인구수 대비 많은 종사자가 있을것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세계 2위라네요.
차라리 이럴바에, 좀더 한국을 알리기 위해서 1위를 했으면 하는 찝찔한 맘이 듭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어릴때는 아무생각없이 매우 자랑스럽게 여겨지곤 했는데, 사실상 조선시대부터 중국의 속국이나 다름없었기에 그들의 입장에서 굽신굽신 거리는게 가상해서 붙여준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근데 그게 정말 예의가 있기때문에 그런걸까요? 저는, 이렇게 앞에서는 할말못하고 뒤에가서는 뒷담화 까는 문화가 생겨난 배경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느끼는 우리민족의 특성은 열정이 있고 포텐셜이 엄청나지만, 약간은 야비하고 손해보기 싫어하고 내식구만 잘살고 보자는 특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남 잘되는거 못보고, 남 잘되는거 보면 그대로 베껴서 하고. 이러한 환경이 개인적인 잠재능력을 가로막고 있는거죠.
다들 앞에서는 예~예~ 굽신 굽신 거리다가 뒤돌아서면 "에이 씹쌔끼" 이랬던 세대들이 또다시 윗자리에 오르면 "왕년에 내가말야~~" 이러면서 밑에 사람들한테 복종을 강요하는 전형적인 꼰대기질을 고대로 답습하는 환경을 버려야지 좀더 한국이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구구절절이 매춘과 연관이 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느냐 하면, 기본적으로 열정적인 성향과 상대적으로 성욕이 강한 민족이기 때문에, 저러한 환경하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외적으로 금기시 되는 성욕'을 음지에서 풀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베이비붐 세대 부터의 회사에 있는 꼰대들만 생각하면 정말 할말이 많은데, 참고 포스팅 합니다.
표제어와 관련된 사진영상을 유튜브에 올려놨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지 않네요. 시간나시면 한번씩 들러서 영상도 보시고 구독좀 해주세요~~